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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문화학과에 학생들은 정규 교과과정을 토대로 프랑스어 말하기/듣기/읽기/쓰기 능력을 효율적으로 키우는 기초 프랑스어 과목들부터 배운다. 이와 더불어 프랑스문화의 총체적 배경을 이해하고 해당 지역의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전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, 프랑스문화 관련 세부 과목들을 심도 있게 배우게 된다. 또한 매 학기 프랑스 원어민 교수와 함께 하는 회화과목을 통해 훌륭한 프랑스어 구사력을 갖출 수 있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. 이외 복수전공 또는 부전공을 선택하여 전공분야를 넓힐 수 있고, 관심분야 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다.
프랑스문화학과는 체계적인 교과목을 구성하고 실무중심의 프랑스어와 문화이론을 교육하여, 문화사업 현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프랑스문화 관련 이론가와 관련 콘텐츠 개발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.
어문학 위주의 교과과정을 탈피하고 프랑스 문화를 접목시킨 실무중심의 전공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는 프랑스지역 전문 문화학과이다.
특히 ‘3+1제도’의 시행으로 프랑스문화학과 학생들은 목원대학교에서 3년을 공부하고 1년은 프랑스 오를레앙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으며, 이때 취득한 학점은 본교학점으로 인정받는다.
오를레앙대학 홈페이지 : http://www.univ-orleans.fr
2-3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장학금을 수혜 받고 국제봉사활동 및 프랑스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1개월간의 단기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현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.
주요학사일정 : 10월 보불체전
보불체전은 프랑스 문화학과와 독일 언어문화학과의 공동체육대회이다.
주요학사일정: 11월 학술제(샹송,뮤지컬)
가을에는 가평에 있는 프랑스문화마을(쁘띠프랑스)로 탐방을 간다. 쁘띠 프랑스에서는 많은 공연 및 전시회가 열린다. 여기에서 학생들은 프랑스 문화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, 쉽게 접하지 못한 여러 가지 전시회 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.